현재 두마리의 푸들을 키우고 있는데요 (1살된 암컷, 7개월된 중성화한 수컷)

암컷이 자꾸 벽지를 뜯고 식탁,책상등 점프해서 닿을만한 거리의 물건을 끌어내려서 다 물어뜯고 가끔은 전선까지 물어댑니다ㅜ

또 밖에 산책나가서 사람들만 보면 짖고 집에서도 현관문 너머로 낯선소리가 조금이라도 들리면 엄청짖어대서 골치가 아픕니다.

수컷은 그런 암컷의 행동을 조금씩 따라하기 시작했는데요. 짖는거 빼고 암컷이 가져온 물건이나 전선을 같이 물고다닙니다ㅜ

다른건 다괜찮구요 저위에 말씀드린것처럼 사람물건을 끌어내리거나 전선같은것을 물어뜯어먹고 짖는행동만 교정하고싶습니다.

아그리고 제가 막 혼내다가 궁뎅이를 쫌 때리면 저를 막 물려하고 으르렁거립니다 그렇다고 저를 아예안따르는건 아니구요ㅜ

출장훈련 생각하는데 다른곳에 문의해봤더니 1회 방문하면 다 교정하고 복종훈련까지 해주신다는데 그게가능한지가 의문이고

훈련사님이 보시기엔 몇번의 출장훈련과 비용은 어느정도가 될까요? 혹시 출장훈련이 힘들다면 맡기는 애견훈련의 비용과 시간을 좀 알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