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된 여아 믹스 강아지입니다.

바깥배변에 익숙해지면서 이젠 오줌도 바깥에서 싸려고 합니다.

원래 오줌은 화장실에서 혼자 잘쌌는데.......

제가 출근을 하다보니 오전부터 오후까지 거의 집에없어서

강아지가 대소변 참는걸 힘들어합니다. ㅠㅠ

현관앞에 철문 해놓은것까지 다 긁어놔서 고장나고...

문쪽도 엄청 긁어서 다 뜯기고... 심지어 발바닥들까지 모두 상처가 심하게 나서 힘들어 하고있습니다.

똥 오줌 범벅 되어있고요....

그래서 아침 출근전에도 꼭 배변시키고 들어오는걸로 늘렸는데도 (하루에 총 두번 나갔다옵니다. 출근하기전, 밤 10시쯤)

근데 이게 배변만의 문제인지.. 몇시간도 안되서 입구쪽을 다 뜯어놓고 나가려고 해서 발에 또 상처가 나기를 반복합니다.

우선 똥은 밖에서 나가 싸더라도 오줌이라도 화장실에서 다시 싸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이러는 근본이 뭔지, 필요하다면 방문훈련을 해야하는지, 비용은 얼마인지 심각하게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