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11일생 코카스파니엘을 입양하여 키우고 있습니다.

강아지 입양후 약 1달간은 방한쪽면에 울타리를 쳐두고 생활하였으며

아기가 조금 크기시작하면서 울타리를 자꾸 넘어오길래 울타리를 치우고 생활하고 있는데

처음과 달리 배변패드를 여기저기 깔아줘도 찾아가는건 잠깐이고 훈련이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또 오전9시~오후6시30분까지는 집에 사람이 없어 혼자서만 생활을 하고 있는데

사람을보면 달려들고 쉬를 지린다고 해야하나요 ? 요즘은 그냥 쉬를 해버리는것같아요

또 발가락,발뒤꿈치,손가락,무릎등을 상처가 날정도로 꽉 물어요

쓰다듬어주거나 만져줄경우 으르렁대며 짖고 물어뜯고 해서 상처난게 한두번이 아니에요ㅠㅠ

배변패드가 아닌 다른곳에 배변을 했을떄,사람에게 달려들어 물어뜯거나 짖는경우 울타리에 잠깐씩 가둬두는데

이럴경우 짖음이 멈추지 않으며, 주변이웃에게 피해가 갈정도로 짖음이 커져 훈련을 원합니다.

배변훈련 및 짖음방지등 훈련 기간과 비용등 문의드립니다.

또한 훈련방식? 아기를 훈련소에 맡기는건지요 ?